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아쉽다.. 덤으로 날짜감각도 사라졌다.
이번주차는 주특기 기초 주차로서
node.js, express, mongoose, RESTful API, HTTP, WebServer, Package Manager에 대해서
배우고 개인과제와 팀과제를 함께 일주일간 진행한다고해서 처음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줄알고 백엔드만으로 가능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개인과제는 express로 REST API를 만들어 보는것이었고,
팀과제는 주어진 주제 내에서 함께 조사하여 답변하는 것이었다.
일단 개인과제를 하는데 있어서 살짝 험난한 과정도 있었고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말도 안되는 시간에 일어나버린 과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제출했다.(사실 잘난거 없고 부끄러운 결과였는데 대문에 걸린게 창피하다..)
try...catch를 포함해서 좀더 다듬어 보고 싶었는데 팀과제도 있고
너무 붙잡고 있을수 없다고 생각이들어 완성하고 제출을 했는데
사실 이과정에서도 로컬에서 테스트 했을때 잘되는 상황이었고
AWS업로드 하고나서 테스트를 진행했을때도 잘되는 상황이었다.
이과정에서 실수가 있던게, 로컬에서 쓰던 환경 그대로 업로드하는 바람에
로컬에있는 studio 3T로 연결을 못하는것이었다.
다시 로컬 주소를 AWS IP로 변경하고 업로드하고나서 부터 에러잔치..
질문글도 올리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결국 한 매니저님께서 보안 설정 관련하여
글을 써주셧는데 아마 그게 정답인거 같지만 해보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결국 깃에 코드를 작성해서 올려야하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려 했기때문에 mongoDB의 Atlas를 이용하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고
약간의 작업을 거친후 계정정보가 있는 폴더를 제외한 나머지를 깃에 올린뒤
업로드는 FileZilla로 올리게되었다.
한 폭풍이 지나간 후 한 매니저님께서 순회를 오셨는데 질답이 오가고 난 후 잠시 TCP소켓에
대해서 얘기가나오고 팀과제에서 그 주제를 맡게되는 과정이 생겨 여차저차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팀과제를 하는 의도가 개인적인 생각엔 뭔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다보니 이게 너무 잘게 쪼개서 깊이 들어가야하는
주제라 결국 진짜 이건 설명이 필요하겠다 싶은거만 남겨두고 다 지워버렸다.. (TCP Socket ?)
아참, package.json에 대한 얘기를 빼먹었는데 이녀석 이거 물건이다.
매번 패키지 설치할때 npm을 시작으로 타이핑 했었는데 저놈이 뭔지 왜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쉽게 말하면 파이참 인터프리터를 터미널에서 설치할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의 툴인데
필요한 패키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npm i 한번이면 주루룩 설치하게 도와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한 주간 아쉬웠던점에 대한 다짐
컨디션 관리. 두번 실수하지 말자.
기초는 아무리 다져도 모자라다 계속 파보자.
네트워크 포함 프로그래밍 책 자주보자.
글쓰는거 연습좀 하자 (써놓고 보니 영..)
한 주간 지내고 남은 것
https://github.com/JangKroed/spa_talk.git
GitHub - JangKroed/spa_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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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 Socket ?
TCP Socket은 곧 user와 kernel 사이에 파일이라는 경로와 같은 형태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이제 막 항해의 3주차 주특기를 배우는 입장에서 이 주제를 너무 깊이 파고들기엔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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